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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24 인문 교양 MD입니다.
한미 연합군이 지난 8월 22일부터 을지프리덤실드 연합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드론, 사이버전
등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나타난 현대 전쟁의 양상도 반영한다고 합니다.
여전히 분쟁 지역이고, 정기적으로 전쟁에 대비하는 한반도 상황을 보면 혹자는 역사가 진보한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특히나 지금은 미래를 향한 낙관보다는 비관이 우세한 듯합니다.
시간을 거슬러 가보죠. 1992년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역사의 종언을 선언했습니다. 공산권이 패배하고 유일하게 남은 대안인 자유민주
세계가 번영하리라고 봤습니다. 2001년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서 후쿠야마의 주장이 맞아들어가는 듯했습니다.
최근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세계 패권을 놓고 사사건건 다투고 있습니다. 갈등의 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중국이 대만을 기습적으로 공격할 거라는 예측도 나옵니다. 일본의 재무장을 향한 시도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세계가 긴밀히 연결된 지금이지만 세계 각국은 이해관계에 따라 더 자주 충돌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2년 지금 여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 규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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