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상, 뮤지컬 ‘쁠라테로’ 막공 성료 소감 “’쁠라테로’를 통해 계속 걸어 나아갈 수 있는 영감과 희망을 배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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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15:20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배우 한지상의 뮤지컬 '쁠라테로' 마지막 공연이 뜨거운 반응 속에 성료 됐다.지난 2일 성료 한 '쁠라테로'는 스페인의 역사를 소개한 신문 기사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스페인 정부와 시민사회, 가톨릭 교구가 맺은 ‘망각의 협정’을 주제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사람들의 이야기다.극 중 한지상은 은퇴한 외과 의사 호세 역을 맡아 딸 마리아와 함께 순례길에 오르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려 하지 않는 까밀라와 대립, 진실의 조각을 찾아내고자 하는 인물이다.한지상은 무대 위에서 호세 역에 완벽 동기화돼 흡인력 있는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