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년필'→'달걀프라이' 도전장...'팔색조' 장기 가왕 등극할까?

[문화뉴스 조아현 기자] 1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팔색조'의 장기 가왕 등극을 저지하기 위한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가 등장한다.'복면가왕'은 인기라는 계급장을 떼고 오직 노래 실력 하나만으로 최고의 가수를 뽑는다. 진정한 가수로 평가받는 무대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방송이다. 대중들이 잊고 있거나 미처 알지 못했던 보컬리스트의 대결을 편견 없이 볼 수 있다.지난주, 정승환의 '너였다면'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4연승 가왕에 등극한 '팔색조'. 가왕석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그녀가 5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