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윤미향 ‘노마스크 와인파티’ 일파만파… “손숙오를 본받자”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노 마스크 와인파티’에 대한 비난이 식을 줄 모른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조차 윤 의원을 감싸지 않는 모양새다. 윤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인 다섯 명과 와인잔을 손에 들고 건배하는 사진을 올렸다. 윤 의원을 포함한 지인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사진과 함께 윤 의원은 “길(원옥) 할머니 생신을 할머니 빈자리 가슴에 새기며 우리끼리 만나 축하하고 건강 기원. 꿈 이야기들 나누며 식사”라는 글을 덧붙였다. ‘노 마스크’보다 공분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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