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연극제 개막...‘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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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13:53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제45회 서울연극제가 개막했다. ‘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라는 슬로건처럼 다양한 주제의 총 8편의 공식선정작은 오는 31일부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31일에는 네 편의 공연이 동시에 시작된다. 극단 김장하는 날의 '누에'(작가 박지선, 연출 이영은)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누에'는 조선의 9대 왕인 성종과 폐비 윤씨 등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보태어 만든 작품이다. 배우 김수안, 홍은정, 한정호 등이 출연한다.연극집단 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