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계획 발표...사업성 평가 등급 개편 및 부실 사업장 구조조정 가속화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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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15:00
[문화뉴스 이지영 기자] 13일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6월부터 개선된 평가 기준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PF 사업성 평가대상을 넓히고 기준을 세분화하여 부실 사업장의 매각 및 구조조정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골자다. 기존 3단계던 사업성 평가 등급(양호, 보통, 악화 우려)을 4단계(양호, 보통, 유의, 부실 우려)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 사업장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일부 PF 사업장은 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