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로 충만한 전남의 숲, 5월에 즐기는 최고의 힐링 여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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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09:26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전라남도는 이번 5월, 피톤치드로 가득 찬 숲 속에서의 여행을 추천하며 "곡성 제월섬, 구례수목원, 완도수목원,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을 소개했다.곡성 제월섬은 섬진강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섬으로, 오랫동안 인적이 드물었던 이곳에서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숲속 캠핑, 소풍, 트리 클라이밍, 숲 모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7일부터 26일까지 인근 곡성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장미축제에 방문하면 수억 송이의 장미와 다양한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