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 다채로운 매력으로 케미 뽐내... 나인우와 '심쿵' 엔딩까지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김소현이 사랑과 우정, 가족애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케미의 중심에 섰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 연출 윤상호) 9회에서 김소현(평강 역)은 따뜻함과 냉철함을 오가는 열연으로 궁에서 내쫓긴 평강의 다사다난한 운명을 그려나갔다.앞서 평강(김소현 분)은 원하지 않는 결혼으로 가문의 권력을 모조리 빼앗길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목숨을 위협하는 고원표(이해영 분)의 압력이 이어지자, 평원왕(김법래 분)이 공주와 고건(이지훈 분)의 국혼을 강행하려 한 것.어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