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차지연, 10년만의 드라마 컴백 "감회 남달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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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13:44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차지연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10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뮤지컬 여제’ 차지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