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타율 0.200→0.205'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이정후가 홈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터트렸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쳐내며, MLB 홈 경기에서는 첫 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시즌 타율을 0.200에서 0.205로 소폭 상승시켰다. 반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날 6회와 8회 말에 각각 실책을 범했다. 김하성은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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