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골프단, 애장품 경매 수익금 1천만원 기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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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17:08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두산건설이 골프단 애장품 경매를 통해 1천만원을 전달했다.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애장품 경매’ 수익금을 포함해 1천만원을 유기 동물을 보살피는 데 써달라며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두산건설은 사회공헌기금 적립을 위해 지난 1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골프단 소속선수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설, 임희정의 애장품을 모아 자선 경매를 진행했다. 경매에서 최고가 품목은 유현주의 퍼터로 총 27차례 입찰 경쟁을 했고, 박결의 의류는 입찰마감이 1시간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