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주국제영화제, 25회 맞이 화려한 개막...공승연, 이희준 사회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한 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국제영화제가 드디어 개최된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배우 공승연과 이희준은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공승연은 ‘혼자사는 사람들’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을 수상하고, 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선정 됐으며 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진행을 맡았다.이희준은 첫 연출작이자 자전적 이야기를 투영한 ‘병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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