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전남] 전라남도 면적 축구장 228개만큼 늘었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전남 면적이 축구장 228개만큼 넓어졌다.전라남도는 전남 면적이 지난해보다 160만㎡ 늘어난 1만2천345㎢로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2019년 전남지역 평균 개별공시지가로 환산하면 169억원 규모의 자산이 늘어난 셈이다.실제로 여수시 율촌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140만㎡, 완도군 완도항 및 고흥군 발포항 공유수면 매립 신규 등록 등으로 20만㎡가 늘었다.시군별 면적은 해남, 순천, 고흥, 화순, 보성 순으로 크고 필지 수는 해남, 고흥, 나주, 순천, 신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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