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헤어, 캄보디아 청년들을 위한 ‘그린 벧엘 스쿨 아이디 아카데미’ 설립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국내 약 91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헤어 브랜드 ‘아이디헤어’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있는 당카오 마을에 ‘그린 벧엘 스쿨 아이디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그린 벧엘 스쿨 아이디 아카데미’는 당카오 지역의 빈민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기독교 기반 자원봉사 단체인 ‘그린 벧엘 공동체’의 도움을 받아 설립됐다. 캄보디아 당카오 마을은 수도인 프놈펜 시내에서 불과 15km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하루 3,000톤 이상의 쓰레기가 매립되는 곳으로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는 어린아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