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성북]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 야행 즐겨볼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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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1:42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조지훈, 이태준, 박태원, 염상섭, 김광섭, 김용준, 김환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이 교류, 창작활동을 펼친 이유로 많은 이들이 성북동을 ‘문화예술 자원의 보고’또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표현한다.이 같은 성북동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2019 성북동 문화재 야행’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오후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성북동 골목을 거닐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올해 사적550호로 지정 된 만해 한용운의 심우장을 비롯해, 한국 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