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전시회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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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3:32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오는 28일까지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한 권의 책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다'전시회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다.이 전시는 유럽 동부 조지아의 대표 문학작품인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는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한국에서도 도서가 발간되었다.12세기 쇼타 루스타벨리가 쓴 '호랑이 가죽을 두른 용사'는 아랍의 기사 압탄딜이 공주 티나틴의 명으로 떠난 모험에서 인도 기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