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깔끔한 이별 원해서, 10명 중 4명 상대 차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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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16:09
[문화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최근 오픈서베이를 통해 미혼남녀 500명(남 250, 여 250, 25세 이상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헤어진 후 메신저·SNS 차단’에 대해 조사했다.먼저 ‘연인과 헤어진 후 메신저, SNS 차단을 하느냐’에 대한 답변은 ‘한다(36.6%)’, ‘하지 않는다(63.4%)’로 나뉘었다. 10명 중 4명은 차단, 6명은 차단하지 않는다고 답한 셈이다. ‘차단한다(36.6%)’를 택한 비율은 남성(32.4%)보다는 여성(40.8%)이 약간 더 높았고, 2, 30대 연령별 차이는 눈에 띄지 않았다.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