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유럽핸드볼] ‘병주고 약주나’ 유럽핸드볼연맹, MVP 선수 클럽명 오기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유럽핸드볼연맹이 지난 5일 끝난 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 여자부 8강 2차전 경기에 대한 최우수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노르웨이 출신의 카트린 룬데는 지난 5일 헝가리 교리를 상대로 1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선방으로 이번 라운드 최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1980년생인 룬데는 180cm의 장신을 바탕으로 교리, 로스토프돈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7년부터 노르웨이리그의 크리스티안산에 정착해 7년간 주전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프로경력은 물론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에서도 장기간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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