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 슈트가르트, 함부르크 잡으며 리그 14위 지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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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5:57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지난 28일 슈트가르트의 홈구장 포르쉐 아레나에서 핸드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슈트가르트가 함부르크에 35-26로 승리했다고 밝혔다.슈트가르트의 레프트윙 다니엘 페르난데스 히메네스가 상대의 측면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면서 양 팀 최다 득점인 9골, 슈팅 성공률 75%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다니엘을 보조한 피벗 마리노 마릭은 8골에 슈팅 성공률 89%를 보였다. 또한 카이 해프너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골 배급을 맡으면서 양 팀 최다 도움인 8도움을 기록했다. 개별 선수의 활약뿐만 아니라 양 팀의 동기부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