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풍경과 어우러진 K-조각…‘2025 한강조각전’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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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7:01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한국 현대 조각의 독창성과 역동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2025 한강조각전’이 서울 한강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는 크라운해태제과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오는 11월까지 반포·여의도·이촌 등 한강공원 10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올해 조각전은 ‘한강 조각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전강옥, 백진기, 김리현 등 국내 대표 조각가 60여 명이 참여해 최신 대형 작품 30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계절과 지역에 따라 다채롭게 구성되어, 4~5월에는 반포·강서·망원공원에서, 6~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