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창작공간 ‘두구’, 6명의 신진 입주작가와 새 출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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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8:06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 ‘두구’가 6명의 입주 작가를 맞이하며 2024년 창작 활동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올해 입주한 작가들은 김남석, 신수항, 신현채, 유시안, 이승은, 이은혜(노만)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로, 평면, 설치, 영상, 다원예술 등 각기 다른 매체를 활용하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부산 기장군 두구리에 자리한 창작공간 두구는 지난해 12월 개소된 이래 예술가들의 창작과 교류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