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삼성월렛으로 재탄생... 모바일 신분증 시대 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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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15:10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삼성전자와 행정안전부가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개최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월렛 서비스에 공식 도입했다고 발표했다.이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노태문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함께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