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환경부] 삼성, SK, LG 등 기업 협약해 물 위기 대응 강화한다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환경부가 국내 대기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구상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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