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가 20명 모집...10일까지 진행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은평구립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은 2020년에 이어 2년연속 ‘2021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서울주관처에 선정됐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은 2020년 유래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활동가 20명을 양성하였으며 2,000여명에게 책 읽어주는 활동을 진행하였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된다. 각 지역주관처에서 20개의 아동·노인·장애인 관련 기관에 20명의 활동가를 파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50세 이상의 (예비)실버세대가 독서활동을 통해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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