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무대를 부숴버리겠다'... '한일가왕전', 트롯 한일전 시작한다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세계 최초로 열리는 ‘트롯 한일전’, MBN ‘한일가왕전’이 'D-6'을 맞이하며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음악 국가대항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대결은 한국과 일본에 공동 편성돼 양국의 시청자들을 '들끓게' 하며 양국 대표 가수들이 각오를 다지고 출격 준비를 마친 상태다.양 팀의 에이스, ‘현역가왕’ 전유진과 ‘트롯걸즈재팬’ 후쿠다 미라이는 '무대를 부숴 버리겠다', '절대 지지 않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다른 참가자들도 이에 못지않은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또한 마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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