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검정원, 방과후돌봄지도사 자격증 과정 무료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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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11:00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전국 확대 시행에 들어간 늘봄학교 제도가 인력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늘봄학교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 2학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전국 2000여개의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그런데 새 학기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진행할 강사 인력을 충분히 구하지 못한 일부 지역에서 늘봄학교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검정원은 늘봄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