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예술의 경계를 허문다...대림미술관 'MSCHF', 전시 연장

[문화뉴스 박수연 기자] 대림미술관의 '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가 관람객 및 평단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여 오는 4월 28일까지 연장한다.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콜렉티브 MSCHF의 글로벌 첫 미술관 전시로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 ‘빅 레드 부츠(Big Red Boot)’, 앤디 워홀(Andy Warhol)의 오리지널 드로잉을 정교하게 복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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