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행사] 부활절 전날 대규모 행진으로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전달 예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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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5:36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올해 부활절을 맞이하여 서울 도심에서 큰 규모의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3월 30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 투게더(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 아래, 믿음, 소망, 사랑, 희망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퍼레이드는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하여 서울광장을 돌아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3.4km의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