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 시간과 경계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화학 잡담
YES24
0
63
2022.06.07 09:37
화학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약, 화장품, 세제 등 이미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화학 용품은 물론이고 화학 첨가물이 든 음식이나 플라스틱 제품처럼 아무리 피하거나 줄이려고 해도 늘 주변에서 발견하게 되는 화학 발전의 결과물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무엇인가 먹고 바르고 씻고 쓰고 버리는 순간순간, 화학 물질은 이미 우리 곁에서 혹은 우리 몸속에서 부지런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는 세상 구석구석에서 화학의 흔적을 발견하는 화학자가 역사와 화학이 교차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광운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연구 활동과 저술을 활발히 병행해오고 있는 저자는 '역사가 묻고 화학이 답하다'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인문학적 시선으로 독특한 ‘하이브리드 과학서’를 완성했다.
추천기사










![[어른의 문해력] 나도 쓱 읽고 싹 이해하면 바랄 게 없겠네 | YES24 채널예스](http://image.yes24.com/images/chyes24/5/d/b/6/5db618564c831b3ebf5d664155added2.jpg)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버지니아 울프의 생생한 육성이 담긴 에세이들 | YES24 채널예스](http://image.yes24.com/images/chyes24/1/1/4/4/1144908f1852aebd30a87ded8b47b8b4.jpg)
![[버지니아 울프]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버지니아 울프의 강렬한 인생 | YES24 채널예스](http://image.yes24.com/images/chyes24/c/b/a/1/cba1170ca1363b793d1a9065e3c635c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