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고 만나는 우리 <같이 읽자는 고백> 떠돌이 0 155 06.24 10:17 http://www.aladin.co.kr + 13 2025.06.24 문학 위클리 북레터 안녕하세요. 서울국제도서전이 폭풍같이 지나고 다시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놀라운 책과 마주치는 행운이 가득한 시간이었기를 소망하며, 이번 한 주도 책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024 부커상 수상작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024년 부커상을 수상했고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앤서니 도어,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이 호평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24년 가장 좋았던 책’으로 추천한 소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여섯 우주비행사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고 만나는 우리 한국문단의 작가와 명사 37인이 한 권의 책에서 만났다. 책발전소 ‘이달의 큐레이터’ 레터로 책발전소북클럽 회원들에게만 유료로 발송되고 봉인되었던 작가들의 책편지가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작가들이 책임감을 갖고 한 권의 책을 살려내고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썼던 책편지들에는 작가들의 책과 인생에 대한 특별한 시선과 애정이 스며 있다. “다시 쓸 수 있어 기뻤다.”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이 8년 만에 엮은 네 번째 시집이 아침달 시집 50번으로 출간되었다. 세상의 암울한 소용돌이를 견뎌낸 안간힘, 사랑과 이별이 혼재된 언어, 그을리면서도 살아남은 예술을 끝끝내 증언하는 시인이 시 속에 있다. 이제니의 발문처럼 '사적인 슬픔과 공적인 울음을 고유한 진폭으로 그려내'는 균형감으로 이 시대의 슬픔을 직면한다. 이 책, 이 혜택 테이블 포 투 손수건 <테이블 포 투> 포함 소설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 여름 에코백 / 무드등 에세이 분야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택1, 선착순) 사각 유리 문진 <치유의 빛> 구매 시 선택 에이모 토울스 테이블 포 투 모스크바의 신사 우아한 연인 여름의 책들 여름어 사전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여름방학 에디션) 과일 :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 여름 첫 책, 앤솔러지 셋 세고 촛불 불기 파라-다이스 서른 번의 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