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문경 가볼만한곳] '2019 문경오미자축제' 앞두고 수확 한창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오미자축제를 앞두고 문경의 오미자재배농가들이 오미자수확에 한창이다.문경에는 921농가가 785㏊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4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문경오미자는 지난 5월 냉해로 수확량이 크게 줄어 지난해 3천484톤 보다 20% 정도 감량된 2천712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생산량 감소에도 올해 오미자 판매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당 1만원이며 오미자축제장에서는 20% 할인된 8천원에 판매한다.‘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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