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전하는 월성 발굴이야기, ‘대담신라(對談新羅)’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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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5:33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마주 앉아 나누는 신라 이야기'라는 뜻을 가진 ‘대담신라(對談新羅)’ 프로그램을 오늘 오후 7시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 ‘대담신라’를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랜선, 대담신라’로 운영방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 중이다. 연구소의 조사‧연구 담당자가 저녁 시간에 경주 시민들과 모여 앉아 차를 마시며, 신라 유적과 유물, 문헌 속 신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