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극단, 탄소중립 실천으로 새활용 기념품 3종 출시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새활용 기념품 3종을 판매한다. ‘새활용’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일컫는다.이번에 출시하는 새활용 기념품은 국립극단의 기존 기념품 중 불용품을 활용했다. 올해 달력은 가름끈이 달린 북커버로, 피크닉매트는 컵홀더로 재탄생했다. 북커버는 일반도서 크기와 국립극단 희곡선 크기 2종으로 제작됐다.새활용 기념품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및 백성희장민호극장 내 아트숍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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