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광안리 공중화장실 황화수소 노출' 고등학생, 한 달째 의식불명... 책임은 누구에게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지난 7월 29일 광안리 공중 화장실에 누출된 황화수소에 중독되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학생이 아직 의식불명 상태다.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 40분쯤 수영구 민락동 한 회 센터 건물 공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19살 A양이 한 달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양은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현재 경찰이 회 타운 건물 관리인과 공중 화장실 관리 책임이 있는 수영구 공무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이어 "사고 책임을 누구에게, 어디까지 물을 수 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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