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기획-新문방사우] ‘해피해킹’이 지겨운 마니아들의 종착점 ‘커스텀 키보드’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글을 많이 쓰는 사람은 좋은 필기구가 갖고 싶기 마련이다. 기자는 대학 때 돈을 모아 키보드계의 ‘끝판왕’이라는 ‘해피해킹 프로2’를 산 적 있다. 물론 지금 시국이라면 구매를 고려하지 않았을 테지만,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가장 좋다고 소문난 기성품 키보드는 단연 일제 ‘해피해킹’이다. ‘해피해킹’은 마니아들이 많다. 키캡이 하우징(키보드 몸체)에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부드러운 바둑판에 바둑알을 올려놓는 소리, 혹은 둥근 자갈이 물속에서 부딪힐 때 나는 소리 같다. 초콜릿을 부러뜨리는 소리라고 평하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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