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한국인의 밥상' 특별기획 2편, '수고했어요, 그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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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18:00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14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늘 곁을 지켜준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와 함께 식사하며 가족이 된 배우 김혜수가 길었던 여정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단 한 사람을 위한 밥상을 준비한다.- 끼니를 함께 하는 사이, 식구(食口)새벽 5시. 어김없이 오늘의 여정을 떠난 최불암을 뒤로하고 아내 김민자는 비밀스러운 외출을 감행한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강화도에 있는 지인의 집.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한참을 들어가지 않고 서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오늘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기 때문이라고. 멀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