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책 읽는 대한민국] 『맨 끝줄 소년』

자신은 눈에 띄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두 보이는 맨 끝줄을 택한 소년과 그의 작문에 빠져드는 문학 교사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는 즐거움, 실제 삶과 상상 속 삶을 혼돈하는 위험, 그리고 상상하는 행위 자체를 무대에 올렸다. 연극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성해질 수 있는지, 연극의 철학성이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프랑수아 오종의 영화 <인 더 하우스>의 원작으로, 토론토영화제와 산세바스티안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맨 끝줄 소년후안 마요르가 지음│김재선 옮김│지만지드라마 펴냄│134쪽│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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