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보는 물리학] 뉴턴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 아이작 뉴턴 4편

[문화뉴스 권성준 기자]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가 쓴 뉴턴의 묘비명은 성서의 창세기 1장 3절 '하느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를 딴 것으로 유명하다.그 묘비명은 '자연과 자연의 법칙은 어둠에 있었다. 하나님께서 "뉴턴이 있으라" 하시매 모든 것이 밝아졌다.'이다.자연과학에 있어 뉴턴의 업적이 너무나도 크고 중요했기에 성서에서 나오는 최고의 명대사 중 하나를 헌정했다고 볼 수 있다.재밌게도 뉴턴은 자연과학의 빛으로 칭송되었는데 빛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도 큰 업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태양에서 오는 백색광을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