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안도 다다오의 시대는 갔다”... 구마 겐고의 ‘약한 건축’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현대인에게 자신만의 집을 갖는 것은 로망이다. 전원주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스스로 집을 짓는 이들이 늘어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하지만 현대의 건축 재료는 주로 콘크리트와 시멘트이다. 과연 건물은 단단한 소재로만 지어야할까? 일본인 건축가 구마 겐고는 이런 측면에서 역발상 소유자이다. 그의 건축 재료는 대나무와 종이 등 약한 소재이다. 『구마 겐고, 건축을 말하다』는 ‘약한 건축’을 추구하는 건축 철학을 소개하는 책이다.그가 책을 쓰게 된 것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겪고나서였다. 당시 추계피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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