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웅제약 펙수클루, 1년 만에 315% 성장...전문의약품 처방액 성장 1위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대웅제약 신약 ‘펙수클루’가 지난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P-CAB 대세로 자리잡은 ‘펙수클루’가 지난해 국내 원외처방시장에서 처방액 성장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펙수클루 처방액은 2022년 129억 원에서 406억 원 증가해 지난해 535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성장률은 315%에 달한다. 반면 국내 전문의약품 상위 10개 품목의 처방액 증가는 평균 230억 원에 그쳤다. 대웅제약 펙수클루는 국내 P-CAB 시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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