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2025 시민뜨락축제’ 4월 개막…시민 일상에 스며드는 예술 무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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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4:03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부산문화회관이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부산 전역의 다양한 야외 공간에서 ‘2025 시민뜨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시민의 일상에 예술을 더한다는 취지 아래, 총 14회 이상의 공연이 상반기(4~5월), 하반기(9~10월)로 나뉘어 진행된다.올해 시민뜨락축제는 부산시민회관 앞 광장 외에도 도모헌,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 등 시민들의 생활 공간 속 열린 무대를 적극 활용해, 시민 누구나 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클래식, 국악, 퓨전국악, 재즈, 포크, 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