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소현, MBC ‘연인’ 출연…김성용 감독과 세 번째 호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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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11:07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권소현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한다.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권소현은 극중 경은애의 심복 ‘방두네’ 역을 맡아 김성용 감독과는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방두네는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겉차속따’ 캐릭터다.전쟁통 속에도 자애롭고 다정한 은애의 곁에 든든히 머무르며 미워할 수 없는 잔소리를 건네는 등 두터운 우정 그 이상의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