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제주도 '뱅크시' 의문의 그림, 부부와 마을 주민 간의 갈등 진실은?

[문화뉴스 권아영 기자] 14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 645회에서는 제주서 연쇄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수상한 그림에 대한 미스터리와 부부를 향한 주민들의 이상한 횡포를 파헤쳐 본다. 도심을 뒤덮은 의문의 그림, 제주 뱅크시의 정체는 무엇인가스스로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며,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영국의 아티스트 뱅크시. 제주에도 뱅크시가 다녀간 건지 관광지, 초등학교, 버스정류장 등 곳곳에서 의문의 그림들이 목격되고 있다. 하나같이 기묘한 분위기의 소녀 형상과 누군가에게 반복해서 질문을 던지는 듯한 빨간 글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