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강인, PSG 입단 하루 만에 '유니폼 품절 대란'

[문화뉴스 임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가 이강인과의 5년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한 이후로, 파리 시내 PSG 공식 스토어에서는 이강인 유니폼 품절 사태가 일어났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축구 신동으로 얼굴을 알린 뒤, 발렌시아, 마요르카 등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축구 선수로 성장했다.지난 8일(현지시간) 이강인은 PSG에 공식 합류했다. 당시 PSG는 "이강인의 도착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클럽에서 뛰는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된다"라고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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