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전면 개방…비무장지대 생태와 역사자원 만날 수 있는 기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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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1:24
[문화뉴스 최호기 기자]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가 전면 개방된다.정부는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까지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지자체 10곳에 조성된 'DMZ 평화의 길(이하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를 전면 개방한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관광객들의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평화의 길'은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길이다. 국민들은 '테마노선'과 '횡단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