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술인 2만 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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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14:0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2024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2012년 '예술인복지법' 시행과 함께 시작된 이번 복지사업의 올해 예산은 1,067억 원으로, 예술인 및 신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사회보험 가입, 주거 및 자녀돌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예술활동준비금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각각 3백만 원을 지원하며, 신진예술인 3천 명에게는 각각 2백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청년들이 예술인의 꿈을 포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