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설 맞이 말레이시아 SDI 배터리 공장 방문... 글로벌 투자와 임직원 격려 강조!

[문화뉴스 고나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말레이시아 스름반(Seremban)에 위치한 SDI 배터리 공장을 방문,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 첫 글로벌 행보로서, 이 회장은 "어렵다고 위축되지 말고 담대하게 투자해야 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삼성SDI는 원형 배터리 생산 확대를 계획 중이며, 이는 전동공구와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2024년부터 '프라이맥스(PRiMX) 21700' 원형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