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여행학교' 미국-멕시코로,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 지원 사업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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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15:49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지구별 여행학교'의 미국 캘리포니아 - 멕시코 티후아나 여정이 지난 13일 마무리 됐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해외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여행 지원 사회 공헌사업으로 하나투어문화재단에서 진행했다. 지난 팬데믹의 영향으로 여행길은 막히고 재단은 사라졌지만 문화재단을 총괄하던 이상진 디렉터의 기획으로 4년만에 부활하였다.이번 지구별 여행학교는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8박 9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진행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