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경보 '심각' 격상...한덕수 총리 "공공의료 최대치 가동" (종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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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10:0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공공 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전면 확대해 최대치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23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공공 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전면 확대해 최대치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3일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같은 날, 전체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