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 추락사, 현장 안전 요원 불구속 입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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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18:22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스타필드 안성 내 스포츠 체험시설인 '스몹'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안전 요원 A씨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7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스타필드 안성 3층 '스몹(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 요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20분쯤 실내 번지점프 기구 이용객인 69세 여성 B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안전 장비는 착용했으나,